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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당 선전 힘입어 - 퀘벡분리 지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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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보수당이 퀘벡에서 처음으로 10석을 확보하는 등의 선전으로 총선에서 승리한 이후 퀘벡주의 분리독립 지지율이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몬트리올의 여론조사기관 CROP가 몬트리올에서 발간되는 `라 프레스'지의 의뢰로 조사한 결과 퀘벡의 독립을 지지하는 퀘벡인들이 지난달 23일 총선전의 43%에서 34%로 줄었다.
퀘벡 지역에서 보수당 공천으로 당선된 막심 베르니에르는 "주정부와 연방간의 재정불균형이 퀘벡의 연방주의자들과 전국의 보수당 지지자들의 활동공간을 넓혀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퀘벡인들로부터 인기를 얻지 못했던 자유당지지율도 17%에서 27%로 올랐다. 반면 독립을 추구하는 퀘벡당(BQ)의 지지율은 44%에서 38%로 내려앉았다.
출처 : 캐나다 한국일보 02/02/2006 / A2 면
http://yp.koreatimes.net/kttown_news/sub_article_info.jsp?titleID=63963
몬트리올의 여론조사기관 CROP가 몬트리올에서 발간되는 `라 프레스'지의 의뢰로 조사한 결과 퀘벡의 독립을 지지하는 퀘벡인들이 지난달 23일 총선전의 43%에서 34%로 줄었다.
퀘벡 지역에서 보수당 공천으로 당선된 막심 베르니에르는 "주정부와 연방간의 재정불균형이 퀘벡의 연방주의자들과 전국의 보수당 지지자들의 활동공간을 넓혀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퀘벡인들로부터 인기를 얻지 못했던 자유당지지율도 17%에서 27%로 올랐다. 반면 독립을 추구하는 퀘벡당(BQ)의 지지율은 44%에서 38%로 내려앉았다.
출처 : 캐나다 한국일보 02/02/2006 / A2 면
http://yp.koreatimes.net/kttown_news/sub_article_info.jsp?titleID=63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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