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시 200명 자원봉사자 필요 - 홍수대비 제방쌓기 위해

작성일 2011.04.0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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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시(City of Winnipeg)는 금요일 오후와 저녁에 모래주머니를 나를 2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volunteers)이 필요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일에 관심을 갖고 자원봉사를 하실 분들은 전화 311 로 연락하시길 바랍니다. 공무원들은 강물 수위가 올라가는 이번 주말까지 100여개의 집들을 보호하기 위해 임시제방을 쌓아야 한다고 며칠전 발표를 했었습니다.

또한 매니토바 주정부 홍수예보관들Provincial flood forecasters)은 이번 주말에 내리는 오는 폭풍이 어떤 영향을 낼지 감시를 하고 있습니다. 보통에서 심한 비와 눈이 올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주정부는 이번 폭풍은 레드 강(Red River)의 강수위에 영향을 줄 것이지만, 현재로서는 얼마만큼의 영향을 줄 지 가늠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주정부는 이번 비와 눈은 이미 강둑(bank)의 거의 꼭대기까지 강물이 차오른 메리타(Melita)지역의 소리스 강(Souris River)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을 했습니다.

현재 아시니보인 강(Assiniboine River)의 강수위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지만 레드 강(Red River)의 최고 홍수위의 영향으로 동시에 강수위가 올라갈지 알 수가 없다고 전문가들은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요약 번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