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EA - 매장 건설 예정 부지때문에 CN Rail 을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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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조립가구회사인 이케아(IKEA)가 위니펙에 매장을 짓기 위한 공사를 시작하기도 전에 매장 건설 예정 부지때문에 CN Rail과 법정 다툼에 들어갔습니다.
IKEA Properties Ltd., Tuxedo Yards Development Corp., 그리고 Seasons (Winnipeg) JV Corp., 는 IKEA가 Sterling Lyon Parkway 도로 북쪽의 매장 건설 예정 부지를 임대했던 CN Rail 을 특기하지않은 손상이 대지에 있다고 법원에 고소했습니다.
지난 주에 매니토바주 법정에 제출된 고소장에 따르면, 위 3개 회사는 IKEA 매장 건설 예정 부지를 이전에 임대했던 CN Rail 이 수십년동안 사용했던 대지에 매립하고 쌓아놓았던 자재를 철거하고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을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사들은 매립했던 것을 제거하고 땅을 북돋우기 전에는 미래에 땅이 가라앉거나 융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철로를 제거하면서 철로에 깔았던 자갈들을 제거하지 않았고, 전체 대지속에 배수 파이프 또한 제거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CN Rail 이 사용했던 건물을 철거하면서 건물 벽 속에서 위험한 석면(asbestos)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 회사는 CN Rail 에게 이 물질들을 제거해줄 것을 요구했지만 CN이 하지않아서 그들 자신이 그것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안에 대하여 CN Rail 의 답변을 듣고싶었지만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이 고소장에 대한 답변서는 아직까지 제출되지 않았으며, 법정에서도 아직까지 공판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