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주에서 약 8천만년전 바다 공룡화석 발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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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Manitoba) 고생물학자들(paleontologists)은 약 8천만년(80 million years old)된 바다에 살던 공룡의 화석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매니토바주 모든(Morden)시의 캐나다 화석박물관(Canadian Fossil museum)의 과학자들(Scientists)은 '바다의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yranosaurus rex, T-Rex)'라고 불리우는 거대한 파충류의 하나인 모사사우어스(Mosasaurs, 모사사우어 - 백악기 후기의 해룡) 화석 2개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선사시대의 오징어와 새들(prehistoric squid and birds)의 화석(fossils)들로 덮여 있는 발굴지역을 통하여 과학자들은 8천만년전에 서부 캐나다지역이 어떠하였는지 새로운 식견(識見)을 할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박물관은 이미 '브루스(Bruce)' 라고 불리우는 한 마리 모사사우어(Mosasaur)의 고향입니다. 하지만 박물관 관리자(curator) 아니타 잰직(Anita Janzic)은 새로운 발견은 주목할만 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몇 마리 해안 새들의 화석(some shore bird fossils)의 발견은 당시 대평원(Prairies)지역의 대부분이 바다속이었다는 학설에 반대되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CTV Winnipeg) '모사아우어(Mosasaur) 브루스(Bruce)'는 매니토바주 모든(Morden)시 외곽에 있는 한 농부의 농경지(farmer's field)에서 출토되었고, 모든(Morden)시의 캐나다 화석 발견 센터(Canadian Fossil Discovery Centre)에 전시되어 있다. (사진 촬영: 2009년 5월 20일 수요일, John Woods / THE CANADIAN PRESS)
그녀는 몇 년 동안 남서부 매니토바주(southwestern Manitoba) 발굴지역(dig site)에서 계속 일할 것으로 전망되며, 학문적인 정기간행물에 그들의 발견을 보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방학동안 아이들을 데리고 다녀와도 좋을 매니터바주에 있는 지방 박물관중 하나가 모든(Morden)시에 있는 "캐나다 화석 발견 센터(Canadian Fossil Discovery Centre)"입니다. Ko사랑닷넷의 여행기 "모든의 캐나다 화석 박물관" 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