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분류
포트루즈(Fort Rouge) 지역 방화 용의자 체포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407 조회
- 1 댓글
- 목록
본문
지난 3개월동안 위니펙(Winnipeg)의 포트루즈(Fort Rouge) 지역 주민들은 다음 방화 피해자가 될까 염려되어 밤에 편안히 잠에 들지 못하고 깨어 있었습니다.
누군가 한밤중에 차고들(garages), 헛간들(sheds) 또는 주택들에 불을 놓았는데 몇 주가 몇 달이 되었고 경찰은 그동안 아무도 잡지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목요일에 경찰은 집행유예(on probation)중이며 발화물질 소지금지(banned from possessing any fire-starting material)가 되어있고 방화기록상 새로운 역사를 쓴 20세 청년 브랜던 수티라(Brandon Sutyla)를 방화혐의로 체포했습니다.
브랜던 수티라(Brandon Sutyla)는 포트루즈(Fort Rouge) 지역 17개 화재와 포트 화이트(Fort Whyte)의 1개 화재 등 관련하여 방화(arson) 및 집행유예 위반(breach of probation) 혐의로 처벌에 직면했습니다.
경찰은 그의 방화에 의해 사망 등 인명피해는 없으나, 주택 재산 피해는 총 68만불($680,000)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상 글로벌 위니펙(www.globalwinnipeg.com)에서 일부 인용 및 요약함.
관련자료
댓글 1
KoNews님의 댓글
- KoNews
- 작성일
브랜던 수티라 (Brandon Sutyla)의 변호사 브라이언 그라져(Brian Glazer)는 지난 3개월동안 위니펙 포트루즈(Fort Rouge) 지역의 18곳에 방화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브랜던(Brandon)은 어린이와 같은 마음을 갖고 있고 그는 그가 받고 있는 혐의에 대하여 싸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브랜던 수티라 (Brandon Sutyla, 20세)는 많은 곳에서 불이 났을 때 집에 있었으며, 그는 주의력 결핍 장애(attention deficit disorder)를 앓고 있으며, 지적수준이 10살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브라이언(Brian)은 브랜던(Brandon)이 24시간동안 경찰의 방화에 대한 질문에 범행을 실토를 했을 때 혼자였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그는 이전의 방화사건때문에 집행유예중이었고 발화물질을 소지하지 못하도록 금지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글로벌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