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펙경찰 - 아기를 낳아 호텔 계단에 버린 여자 찾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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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경찰(Winnipeg police)은 수요일 위니펙 동쪽 끝에 위치한 호텔에 아기를 낳아 버린 여자를 찾고 있습니다.
수요일 오후 3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경찰과 구급의료사들(paramedics)은 리젠트 애비뉴(Regent Avenue) 1400번지에 있는 클럽 리젠트 카지노 호텔(Club Regent Casino Hotel)로 급히 호출을 받았습니다.
경찰의 발표에서 어린이는 앰블런스(ambulance)를 타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어린이의 상태나, 나이나 성별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뉴스(Global News)에 정보를 제공한 사람에 따르면, 어린이는 새로 태어나 아기(newborn)였으며 호텔 계단에 놓여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아기가 놓여져 있던 곳을 경찰에 알린 여자가 실제로 엄마였을 것으로 믿고 있는데 그녀는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목격자들(Witnesses)들은 글로벌 뉴스(Global News)에 구급의료사들(paramedics)이 도착했고 들것을 들고 호텔로 들어갔지만, 나올 때는 들것은 멀리 치우고 구급의료사중 한 명이 갓난아기를 안고 나왔습니다. 정보원에 따르면 아기는 건강하다고 합니다.
클럽 리젠트 카지노 호텔(Club Regent Casino Hotel)
<사진 및 기사 출처> 글로벌 뉴스(Global News)에서 인용 요약함.
이곳 캐나다는 아기를 낳고 부모가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못하면 정부에서 부모로부터 빼앗아 위탁기관에 맡겨 키우는 사회복지가 상대적으로 잘 되어 있는 나라인데... 왜 어린 갓난아기를 버렸을까요? 도무지 이해가 되지를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