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물이 늦게 얼었어도 북극곰 사냥하러 바다에 나가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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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여년동안 허드슨만(Hudson Bay)의 바닷물이 늦게 얼었지만, 대부분의 처칠(Churchill)지역의 북극곰들(polar bears)이 얼은 바닷물을 건너 다시 바다표범들(seals)을 사냥하러 나가게 되었다고 국제 북극곰 협회(Polar Bears International)가 발표했습니다.
비영리 시민단체(non-profit advocacy)와 연구그룹(research group)에 따르면, 지난 2년동안 처칠(Churchill)지역의 북극곰들(polar bears)은 바닷물이 얼고 다시 사냥을 나가기 전까지 12월 첫째주 또는 둘째주까지 기다려야 했습니다.
협회에서 설치한 위성 추적장치가 있는 목걸이를 단 몇마리의 북극곰들은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직도 많은 수의 암놈 북극곰들이 바닷가에서 서성거리고 있으며, 바다얼음에 올라간 곰들도 멀리 나가지도 못했습니다." 라고 알버타주립대(University of Alberta)의 생물학자(biologist) 앤드류 디로쳐(Andrew Derocher) 교수는 말했습니다.
허드슨만(Hudson Bay)과 주변지역은 올 겨울에 엄청난 양의 얼음이 사라졌습니다. 우리는 북극곰들이 일반적으로 일찍 얼은 얼음을 따라 허드슨만에서 먼 곳까지 - 아마도 지난 봄에 태어난 바다표범 새끼들를 사냥하는 지역까지 정말 도달할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기사 및 사진 출처>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일부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