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 아파트 화재로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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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은 셔브룩 스트리트(Sherbrook Street)의 한 아파트 화재와 관련하여 불안정상태(unstable condition)의 입원한 4명과 연기 흡입(smoke inhalation) 치료를 받는 수많은 사람들을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의 대변인 제이슨 미차리센(Jason Michalyshen)은 화재의 증인(witnesses)이 될 수도 있고 용의자(suspects)도 될 수 있는 많은 사람들을 퍼비 스트리트(Furby Street)에 감금하고 있다고 확인해주었습니다. 이는 방화 타격대(arson strike force) 부서의 충고를 받아들였기때문입니다.
토요일 아침 7시 10분경 셔브룩 스트리트(Sherbrook Street) 577번지 아파트 블럭으로 소방대는 출동 요청을 받았습니다.
대략 40여명이 빌딩으로부터 대피를 했습니다. 화염은 빌딩의 몇개층에서 보였습니다. 몇시간후에도 짙은 갈색 연기구름이 화재현장 위로 피어올랐습니다.
엘리스 애비뉴(Ellice Avenue)와 사젠트 애비뉴(Sargent Avenue) 사이의 셔브룩 스트리트(Sherbrook Street)는 오전 11시 30분경까지 차량통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아파트 주민의 말에 의하면, 그녀는 아침 7시경에 연기검출기(smoke alarm)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왔다가 앞 계단에서 검은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보고 다시 돌아와 복도 건너편에 엄마와 어린아이가 사는 집의 문을 두들겨 대피하도록 말하고 자기 집으로 돌아와 남편에게 고양이를 챙겨 뒤로 나가라고 말했다고 그때 상황을 전했습니다.
약 20여명의 사람들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그중 4명은 불안정상태입니다.
아파트 빌딩의 전면 벽은 오전 10시경 무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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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기사 출처>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