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 시동 안걸리는 차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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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추운 날씨때문에 시동이 안걸리는 차들이 많아 적어도 한 견인차 회사는 무척 바쁜 하루가 되었습니다.
이번주에 북극에서 부는 찬 바람때문에 화요일에 기온이 영하 25도까지 떨어졌습니다.
화요일에 견인차회사인 '크레인 토우잉(Crane Towing)'社는 평소보다 3배는 많은 300여건 이상의 서비스 요청 전화를 받았다고 회사 사장 존 테넨트(John Tennent)는 말했습니다.
"우리가 방문한 많은 사람들은 차량의 시동을 거는 것(boosts)이 필요했습니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은 (평소에) (차량 블럭히터의) 플러그를 꽂지않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1년 내내 (차량 블럭히터의) 플러그를 꽂지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았고 차량은 (반드시) 시동이 걸려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추운 기온이) 시동이 걸리는 것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테넨트(Tennent)는 고객들은 화요일에 서비스를 받을 때까지 평균 2시간 정도를 기다려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수요일에 낮 최고온도가 영하 22도까지 예상되지만, 체감온도는 영하 34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테넨트(Tennent)는 "여러분이 일터에 가서 차량의 플러그를 꽂지않는다면, 점심때 약 20분간 시동을 걸어놓으면 퇴근때 차량의 시동을 거는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에서 일부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