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 매니토바 주민들 치안이 더 나빠졌다고 생각해 - 투표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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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조사된 투표조사(poll)에서 매니토바사람들(Manitobans)은 더 위험해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환경관리학 연구 그룹(Environics Research Group)은 70%의 매니토바 사람들(Manitobans)이 범죄율(crime rates)이 증가하고 있다고 믿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는 캐나다 전체적으로 사람들이 범죄가 감소하고 있다고 믿는 중에 오직 매니토바주에서만 증가했습니다.
환경관리학 연구 그룹(Environics Research Group)은 이곳 매니토바주를 포함하여 캐나다 전국적으로 범죄율이 감소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대중들이 느끼는 것과 통계는 일치하지 않고 있습니다.
2011년도에 위니펙(Winnipeg)시는 살인범죄(homicides) 발생건수가 역대 최고 기록을 넘어섰지만, 공정한 살인범죄율을 기록했습니다. 위니펙경찰은 시의 증가된 인구로 높은 범죄수를 얻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 지역에서 범죄가 주목할 만하게 감소한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 지역에서의 범죄에 대한 인식(perception of crime)은 (통계수치적인 것보다) 더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라고 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 Service)의 나탈리 에트킨(Natalie Atkien)은 말했습니다.
■ 범죄(crime)가 증가하고 있다고 믿는 사람들의 비율: 2011년(괄호안은 2010년)
Canada 전체 평균 46% (52%)
B.C. 46% (55%)
Alberta 50% (69%)
Saskatchewan 53% (63%)
Manitoba 69% (63%)
Ontario 43% (50%)
Quebec 41% (41%)
Atlantic 60% (59%)
(출처: Environics 2011 Focus Canada Survey)
또한 이 투표조사에서 캐나다 사람들(Canadians)은 경찰(police)이나 감옥(jails)보다 범죄 예방(crime prevention)에 더 많은 돈을 사용하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캐나다 전체적으로 63%의 캐나다 사람들(Canadians)은 범죄 예방(crime prevention)에, 31%의 사람들이 법률 시행(law enforcement)과 감옥(jails)에 더 많은 돈을 사용하기를 선호했습니다. 매니토바주에서는 56% 사람들이 범죄 예방(crime prevention)에, 36%의 사람들이 법률 시행(law enforcement)과 감옥(jails)에 더 많은 돈이 사용되기를 선호했습니다.
환경관리학 투표(Environics poll)는 2011년 11월 21일부터 12월 14일까지 캐나다 전국에 걸쳐 1,500 명이 참여했으며 오차율은 2.5%(20개중 19개가 적중) 입니다.
이상 CTV Winnipeg 와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일부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