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임시적으로 전기요금 2% 인상

작성일 2012.04.02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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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공공 요금 위원회(Public Utilities Board)는 지난 주말을 기해 모든 매니토바 수력 고객들(Manitoba Hydro customers)에게 잠정적으로 즉시 2% 의 전기요금 인상을 승인했습니다. 승인된 요금은 일요일부터 적용됩니다.

매니토바 수력의 대변인(spokesman) 글렌 슈나이더(Glenn Schneider)는 매니토바 수력은 회계장부의 균형(balance)을 맞추기 위하여 인상(increase)이 필요하고, 실제로는 올해와 내년에 전기요금 3.5% 인상을 신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회사의 재무 상황(financial situation)은 건강하지 않습니다." 라고 슈나이더(Schneider)는 월요일 CBC News 에 말했습니다.

"내 생각에 이런 일이 생긴 것은 따뜻한 겨울로 광범위한 영향을 받아 우리들의 고객들이 적게 에너지를 사용함으로 우리들의 수입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지난 겨울과 봄 동안 평소보다 따뜻한 날씨로 사람들은 난방을 적게 했습니다. 비슷하게 다른 곳에서도 따뜻한 날씨는 매니토바 수력(Manitoba Hydro)이 에너지를 수출하는 수입회사에도 충격을 줬습니다.

매니토바 수력은 그런 요금 인상이 없이는, 공공요금 위원회는 2012년-2013년에 5천1백만달러($51 million), 2013년-2014년에는 5천9백만달러($58 million)의 손실(losses)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