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주 2번째로 증오범죄(hate crimes)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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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는 2010 년도에 인종(race)과 종교(religion)에서 급하게 증오범죄율이 감소했지만, 캐나다 전체 평균보다는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은 증오범죄(hate crimes)가 2010년도에는 2009년도 보다는 18% 가 감소한 1,401 건 또는 매 10만명(100,000 people)당 4.1건으로 경찰이 보고했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각 주중 가장 높은 비율은 온타리오주(Ontario)로 매 10만명(100,000 people)당 5.7 건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매니토바주는 두번째로 높은 4.6 건, 브리티쉬 컬럼비아주(British Columbia)가 그 뒤인 4 건이 발생했습니다.
캐나다 전국적으로 대부분 범죄율이 감소한 결과로 3개중 1개를 차지하는 폭력적 증오 범죄(violent hate crimes)가 줄어드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2010년도에 증오 범죄(hate crimes)중 95% 이상이 인종(race), 종교(religion) 또는 성 성향(sexual orientation)에 자극받아 발생했습니다.
50% 의 증오 범죄(hate crimes) 또는 707 건의 사건들(incidents)이 인종(race) 또는 민족(ethnicity)과 관련이 있고, 395 건이 종교(religion), 218 건이 성 성향(sexual orientation)에 관련이 있습니다.
보고서는 2009년보다 인종적 증오 범죄(racial hate crimes)는 20% 감소, 종교에 기반한 증오 범죄는 17% 감소, 성 성향(sexual orientation)과 관련된 범죄는 답보상태를 보여줍니다.
또한 보고서는 2010년도에 인종(race) 또는 인종집단(ethnic group)을 목표로 한 대부분의 범죄는 흑인을 대상으로 271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모든 인종 사건(racial incidents)의 40%를 차지합니다. 아랍(Arabs) 또는 서아시안(West Asians)이 인종 또는 인종집단 범죄중 각각 10%를 차지하며 두번째와 세번째를 기록했습니다.
모든 종교적 동기의 범죄들(religion-motivated crimes)은 2009년보다 38% 가 감소했지만, 그 중 50% 가 유대인들(Jews)을 대상으로 발생했습니다. 무슬림들(Muslims)을 목표로 한 범죄는 26% 증가했고 가톨릭교도(Catholics)를 목표로 한 범죄도 32% 가 증가했습니다.
뉴펀들랜드(Newfoundland and Labrador)와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rince Edward Island)는 매 10만명(100,000 people)당 1 건으로 캐나다 주중에서 가장 낮은 범죄율을 보였습니다.
이상 글로벌 위니펙(Global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