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음악소리 너무 커 도움 요청 못들어 - 44세 남자 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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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어린 여자아이가 수영장에서 아빠가 물에 빠져 가라앉고 있을 때 도움을 요청하는 비명을(screaming) 질렀습니다. 또한 한 여인이 그녀 옆에서 함께 큰소리를 질렀습니다(yelling).
하지만 수영장의 장내 방송 설비(public address system)에서 나오는 음악때문에 인명 구조원들(lifegaurds)은 구조요청 소리를 듣기 어려웠다고 당시 구조에 나섰던 한 남자가 말했습니다.
거의 매일 셀커크공원(Selkirk Park)의 야외수영장(outdoor pool)에서 수영을 하는 제프 건(Jeff Gunn)은 아이아빠가 빠져죽기 30초전에 그의 옆을 지나갔기때문에 괴상한 일이었고, 그는 그 여자와 그의 딸의 움직이는 입 모양을 볼 수 있었지만 음악소리가 너무 시끄러워 그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익사 사고의 피해자(victim)는 매니토바 수력공사(Manitoba Hydro)의 케이블공(cableman)인 44세 커티스 니에미(Curtis Niemi)이며, 그는 홀아비(single dad)로 딸 해나(Hannah)을 키우고 있었다고 수요일에 밝혀졌습니다.
그의 딸은 엄마가 5년 전에 사망할 때 7개월밖에 되지않았고 니에미(Niemi)를 편부(sole parent)로 만들었습니다. 그는 축구(soccer) 코치(coach)를 했고, 댄스(dance), 체조(gymnastics)에서 목공작업(woodworking)까지 편부모로서 그의 딸의 활동(activities)에 관계했습니다.
니에미(Niemis) 가족은 애엄마가 사망했을 때 개설한 스코샤뱅크(Scotiabank)의 해나(Hannah) 신탁구좌(trust fund)에 꽃대신 기부(donate)를 해주도록 요청했습니다.
구조에 나섰던 건(Gunn)은 그는 어린 딸이 별안간 혼자 있는 것을 보고 물 속으로 들어가서 그를 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물에 빠진 애아빠를 수영장 가로 데리고 나와 인공호흡을 하려고 할 때 인명 구조원(lifegaurd) 2명이 와서 심장세동기(a defibrillator)를 작동시켰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뭔가 변화가 필요하며, 인명 구조원(lifegaurd)은 2명이 아닌 4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인명 구조원들(lifegaurds)에게 수영장 바닥 밑까지 볼 수 있는 편광 썬글라스(polarized sunglasses)도 지급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셀커크 시(the City of Selkirk)의 최고 관리 공무원(chief administrative officer) 보사(Borsa)는 수영장에서 틀고 있는 음악에 대하여 재고려를 해보겠다고 수요일에 말했습니다.
익사 사고가 발생한 셀커크 공원내 수영장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