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수영 프로그램 북쪽지방으로만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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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북부지방(northern Manitoba)에 사는 어린이들이 깊은 물에 빠졌을 때 헤엄쳐 빠져나오도록 가르치는 프로그램이 매니토바주 남부지방(southern Manitoba)에 있는 학교들에는 적용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구명 협회(the Lifesaving Society)에 의해 시작된 '생존 수영 프로그램(The Swim to Survive program)'은 발 헤엄치기(treading water), 물 속에 있는 동안 호흡하기(protecting their airways)와 가장 가까운 안전한 지점까지 헤엄치기(swimming to the nearest point of safety) 등과 같은 기술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가르칩니다.
"이 프로그램은 수영강습(swimming lessons)이 아닙니다. 이것은 갑자기 물에 빠졌을 때를 위한 생존 기술(survival skills)입니다." 라고 구명협회 매니토바 지부장인 칼 샤이어(Carl Shier)는 말했습니다.
먀니토바 주정부(Manitoba government)는 현재 매니토바주 북부지방의 원주민 보호구역(reserves)에 있는 수영장(swimming pools)이 없는 40여개 학교에 '생존 수영 프로그램(The Swim to Survive program)'을 위한 기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런 외딴 지역사회(remote communities)에서 매년 약 1천여명 어린이들의 익사방지(drown-proofing)를 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구명협회는 매니토바주 북부지방뿐만 아니라 매니토바주 전체에 걸쳐 이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하여 '건강한 삶 부서(Healthy Living Department)'에 로비(lobby)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매니토바주 나머지 지역에 있는 학교를 통하여 이 프로그램을 확대할 수 있으며, 총 비용은 10만불($100,000)에서 15만불($150,000)이 소요될 것이며 이 비용은 매니토바주 북부지방(northern Manitoba)에서 운영되는 비용보다 작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매니토바주 공무원은 안전한 물(Safer Waters)을 위한 매니토바 연합(Manitoba Coalition)을 통하여 다양한 물 안전 계획들(water safety initiatives)을 주정부가 기금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주에 퀘벡(Quebec) 주정부는 퀘벡주에 있는 3학년 학생들(Grade 3 students)에게 생존수영 프로그램(the Swim to Survive program)을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퀘벡 프로그램은 처음에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본(on a voluntary basis)으로 하지만 잠재적으로 의무(mandatory) 프로그램이 될 수 있습니다.
샤이어(Shier)는 퀘벡 주정부의 움직임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익사(drowning)는 어린이들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두번째 원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매니토바주에서는 매년 최소한 1명의 어린이를 포함하여 약 20명이 익사 사고를 당한다고 구명협회는 말했습니다.
"매니토바주는 10만개 호수들(lakes)를 가지고 있는 주이며 모든 사람에게 그것을 장점을 내세웁니다(tout). 하지만 우리는 물 주위에서 안전하게 있어야 합니다.: 라고 샤이어는 말했습니다.
"저는 항상 전기(electricity)와 다르지 않게 물을 대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무엇을 가지고 있는 고맙게 생각하지만(appreciate) 그것은 존중해야 합니다(respect). 거기에는 위험(a danger)이 있습니다." 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