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펙시 주차위반티켓 발부 - 주말 $1,015 벌금 징수, 모두 취소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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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주차당국(Winnipeg Parking Authority)은 지난 주말 킬도난 공원(Kildonan Park)에서 29건의 주차위반 티켓을 발부했는데, 부정확하게(incorrectly) 발부했기때문에 모든 벌금(fines)을 취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주장한 바에 의하면 도로에 불법적으로 주차한때문에 운전자들에게 주차위반티켓을 발부했다는 글로벌 뉴스(Global News)의 보도후 나왔습니다.
스테파니 고세린(Stephane Gosselin)은 지난 토요일에 도로에서 잔디밭 한 쪽으로 타이어(tire) 반 길이만큼 걸쳐 주차를 했고, $35 벌금티켓을 받았습니다. 지난 주말에만 총 $1,015 벌금티켓이 발부됐습니다. 그는 월요일에 벌금(fine)을 낼 필요가 없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성명서에서 위니펙 주차당국(Winnipeg Parking Authority)은 지난 주말에 킬도난 공원(Kildonan Park)에 도보(sidewalks)에 걸쳐 주차한 차량들과 주차금지표시(no-parking signs)를 노골적으로 무시한 차량들을 확인하기 위하여 순찰하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위니펙시는 말했습니다.
그들은 공무원 한 명이 도로변에 주차한 차량들을 부정확하게 29건의 벌금 티켓을 발부한 것은 잘못(a mistake)이였다고 인정했으며, 이런 실수 속에서 발부된 통지들(citations)을 주정부 검찰관(Crown Attorney)이 입력하는 것을 중지했으며 이시간에 영향을 받는 고객들에게 연락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주말 킬도난 공원에서 잔디에 두바퀴의 일부분이 걸쳐져 있던 차량들은 모두 벌금 티켓을 발부 받았습니다.
(스테파니 고세린(Stephane Gosselin) 제공한 사진)
이상 글로벌 위니펙(Global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다행입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벌금을 모두 취소하기로 했다니... ^^ 앞으로 주차하는 분들은 이런 경우도 살펴 주차를 잘해야 하겠습니다. 타이어 반바퀴, 앞/뒤 범퍼 하나 길이에도 주차위반 벌금티켓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