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캐나다 횡단고속도로에서 세미트럭 2대, 소방차 충돌, 1명 중상

작성일 2012.09.07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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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오후 스타인바크(Steinbach)의 29세 운전자가 몰던 세미 트레일러 트럭(semi-trailer truck)이 캐나다 횡단 고속도로(1번 고속도로)에 정차해 있는 소방차(a fire truck)에 부딪치는 교통사고로 중상(in critical condition)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길 가에 정차해 있는 다른 세미 트레일러 트럭에도 부딪쳤습니다. 그 세미트럭에 타고 있던 온타리오주(Ontario)의 65세 운전자는 부상을 입지 않았습니다.

헤딩리(Headingley) 서쪽 캐나다 횡단 고속도로(Trans-Canada Highway)에서 한 세미트럭에서 디젤 연료(diesel fuel)가 도로로 흘러나와 트럭 운전자는 1번고속도로와 26번 고속도로 교차로 인근도로에 세우고 오후 1시 30분경에 캐나다 경찰(RCMP)과 세이트 프란코이스 자비에르 소방서(St. Francois Xavier fire department)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경찰과 소방관들은 동쪽방향 도로 한 차선을 막고 트럭에서 흘러나온 기름을 청소했습니다.

45분후에 스타인바크(Steinbach) 남자 운전자가 몰던 동쪽방향으로 가던 세미트럭(an eastbound semi)이 소방차에 부딪쳤을 때 빈 가축 트레일러(an empty livestock trailer)를 사고로 끌어들였습니다.

현장에 있던 비번(off-duty)인 구급의료사(paramedic)가 충돌을 일으킨 트럭 운전자를 치료했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위급한 상태였던 트럭 운전사는 헬리콥터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나중에 안정된 상태로 바뀌었습니다.

충돌사고는 2명의 소방관들(firefighters)과 1명의 캐나다 연방경찰관(RCMP officer)을 땅바닥에 내동이쳤으나 생명에 지장이 없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캐나다 횡단 고속도로(Trans-Canada Highway)의 4개 차선중 2개 차선이 부서진 차량들로 막혔고 그로인해 교통통행이 느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