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재로 매니토바 마을 주민들 긴급 대피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739 조회
- 1 댓글
- 목록
본문
매니토바주 지방에서 발생한 한 야생화재(a wild fire)가 통제되지 못하고 계속하여 불타며 마을을 위협하여 바이타(Vita)지역 주민들에게 대피명령(evacuation order)이 내려졌습니다.
바이타(Vita) 마을은 미국 국경 가까이 있는 마을로 위니펙에서 남동쪽으로 120 km 떨어져 있습니다.
화요일 오후 1시경, 비상사태(State of Emergency)가 선포되었고 마을에 있는 350~400 여명의 주민들에게 대피명령(evacuation order)이 떨어졌습니다.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K-12) 있는 쉐첸코 학교(Shevchenko School), 병원, 사설 요양원들(personal care home), 그리고 비즈니스 등이 폐쇄되었고 작업자들과 학생들은 안내를 받아 밖으로 나왔습니다.
오후 2시 30분까지 의원들(Councilors)은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모두가 나왔는지 확인을 했습니다.
마을의 남서쪽에서 시작한 작은 화재는 마을쪽으로 불길을 이끄는 폭풍(high winds)을 타고 빨리 퍼졌습니다.
현재 주택 10채가 위험속에 놓여 있으며, 바람이 화재와 싸우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다고 의원들(councilors)은 말했습니다.
현재까지 라 브로께리와 바이타 소방부서(La Broquerie and Vita fire departments)만 화재를 끄는데 동원되었습니다.
이상 글로벌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화요일 오후 초원화재(a grass fire)로 위협을 받아 주민 대피령(an evacuation order)이 내려진 바이타(Vita) 지역 인근 고속도로에 소방차(A fire truck)가 지나고 있다.
<사진출처> CBC Manitoba
관련자료
KoNews님의 댓글
- KoNews
-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