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 주정부 주민들에게 독감 예방 백신 접종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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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화요일 오늘부터 매니토바 주민들에게 독감 예방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보건장관(Health Minister) 테레사 오스왈드(Theresa Oswald)는 오늘 이 행사에 참석하여 독감 주사를 맞았습니다.
보건장관은 올해 접종은 H1N1(신종 인플루엔자 A)와 대부분 일반 계통의 유행성 감기(influenza)를 예방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매니토바 주민들 모두는, 특히 65세 이상 노인들, 요양원에 있는 주민들, 5세 이하 어린이들, 만성지병(chronic illness)이 있는 사람들, 임산부들, 원주민계 사람들과 심한 과체중(overweight) 또는 비만(obese)인 사람들은 독감 예방 백신을 접종하기를 권했습니다.
또한 요양직원들과 보건직원들도 백신을 접종하기를 강권했습니다.
"주사를 맞는 것은 여러분 자신만을 예방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여러분도 보호하지만 여러분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보건장관은 재채기(sneeze)를 할 때 티슈(a tissue) 또는 소매(sleeve)로 입과 코를 가리고, 따뜻한 물과 비누로 손을 씻고, 물과 비누가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곳에서는 알콜(alcohol) 기반의 손청결제를 사용하는 등 추가적인(additional) 예방조치(precautions)를 취하길 충고했습니다.
독감 예방 주사는 많은 진료소와 의사 사무소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 홈페이지에 독감 예방 접종을 할 수 있는 진료소들의 목록이 있으며, 전화 204-788-8200 또는 1-888-315-9257 (toll-free)에서 관련 정보를 구할 수 있습니다.
위니펙 지역 보건 당국(WRHA)도 홈페이지에 독감 예방 접종을 할 수 있는 진료소들의 목록을 올려놓았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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