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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다운타운 의심스러운 화재 뒤에 경찰 대마초 재배시설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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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에 위니펙 다운타운에서 발생한 의심스러운 주택 화재 뒤에 위니펙 경찰은 9만불 상당의 대마초 재배시설(marijuana grow operation)을 발견했습니다.
소방관들이 화재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우리는 한 사건(one incident)으로 호출을 받았고 또 다른 것을 발견(discover)했습니다. 이것은 항상 놀라운 일입니다." 라고 경찰 대변인(police spokesperson) 에릭 호프리 경사(Const. Eric Hofley)는 말했습니다.
"저는 우리가 또 다른 범죄 활동(another criminal activity)을 발견한 한 주택(one residence)으로 호출된 것이 좀처럼 없는 사건(an infrequent occurrence)인지 말씀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경찰은 총 82 그루의 $91,840 가치가 있는 대마초(마리화나, marijuana)와 $3,000 가량의 재배 설비(grow-op
equipment)를 압수했습니다.
호프리 경사는 화재는 처음에 대마초 재배시설이 있는 주택의 차고에서 시작되었고 불은 이웃한 주택 2채포 퍼져갔다고 말했습니다.
화재는 주택 3채와 차고에 약 40만불의 손해를 입혔고 의심스러운(suspicious) 화재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화재는 그 집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얄궂게도(ironically) 그 집은 화재의 원인은 아니었습니다."
호프리 경사는 화재가 대마초를 재배시설하는 집(grow-op)을 목표로 발생했다는 증거(evidence)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 집에 사는 30세 남자가 화재 발생과 관련된 혐의가 아닌 대마초 재배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그는 마약 관련 처벌에 직면했으며, 법정에 출두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풀려났습니다. 그는 이전에 경찰에 알려진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호프리 경사는 대마초 재배시설(marijuana grow operation)은 완벽히 타지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첫번째 화재가 발생한 후 곧 빅터 스트리트(Victor Street) 의 한 아파트 빌딩에서 두번째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지금 두 화재가 연관이 있는지 말하기는 너무 이르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아파트 화재후 몇 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방화부서(arson unit)가 두 화재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 위니펙 선(Winnipeg Sun)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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