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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4월1일부터 주류값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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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사람들(Manitobans)은 그들을 위한 맥주(beer)와 양주(liquor)를 위해 더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매니토바 주류 관리 위원회(Manitoba Liquor Control Commission)는 올 4월 1일부터 주류값을 인상할 예정입습니다.
맥주 12개가 들어있는 한 상자(a case)에 대략(approximately) 80센트(80 cents), 750 밀리리터(750 millilitre) 양주(spirits) 한 병에 47센트(47 cents)가 인상될 예정입니다.
2010년 이래 매니토바 주류 관리 위원회(MLCC)가 주류값을 인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번 인상 뒤에는 운반비 등 공급자 비용(supplier costs)의 증가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매니토바 주류 관리 위원회(MLCC)는 매니토바 주류 관리 위원회(MLCC)로부터 나오는 모든 수익들(profits)은 보건(health)과 교육(education)에 투자하기 위하여 주정부로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추가로 들어오는 자금은 매니토바주의 일반 수입(general revenues)으로 들어갈 예정이며, 매니토바 주류 관리 위원회(MLCC)는 이번 인상으로 얼마만큼의 세입(revenue)이 늘어나는지 밝히길 거부했습니다.
이상 글로벌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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