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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쓰레기통에 비단뱀 버린 사람 찾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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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과 동물서비스 공무원들(animal services officials)은 스레기 통(a garbage dumpster)에 애완용 비단뱀(pet python)을 버린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화요일 밤 9시 30분경에 쓰레기를 버리려고 나온 한 남자는 쓰레기통(garbage bin) 안에서 살아있는 비단뱀(python)을 발견하고 놀라서 즉시 전화 911번으로 신고했습니다.
또한 쓰레기통 안에서는 부서진 수족관(aquarium)도 발견됐습니다.
길이가 약 4피트인 볼비단구렁이(ball python)는 웰링턴 크레슨트(Wellington Crescent) 200번지대 인근에 있는 아파트의 큰 쓰레기통(a large garbage bin)안에서 발견되었고, 몇 시간 동안 또는 몇 일 동안 그곳에 있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한 동물서비스 공무원(animal services official)은 비단뱀은 밤중에 얼마나 기온이 떨어지느냐에 따라 오래 살지못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건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뱀은 옮겨져 현재 행복하고 따뜻하게 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조사를 계속하고 있으며, 만약 뱀이 고의적으로(deliberately) 폐기되었다(discarded)면 동물 관리법(Animal Care Act)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요약함.
<사진 링크 : CTV Winni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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