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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연휴 맞아 자동차 기름값 인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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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주말연휴를 앞두고 자동차 기름값(Gas prices)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캐나다 전국 주요 도시들의 자동차 기름값을 감시하는 웹사이트 GasBuddy.com 에 따르면, 비록 아직도 위니펙의 몇 개 주유소들은 예전 가격인 1불 18.9센트(cents)에서 1불 22.9센트(cents) 로 기름을 팔고 있지만, 최소한 15군데 주유소들에서는 1불 28.9 센트(cents) 로 판매 가격을 올렸습니다.
GasBuddy.com 의 공동 소유주(co-owner)인 제이슨 토우스(Jason Toews)는 리자이나(Regina)로 부터의 전화 인터뷰에서 캐나다 전국적으로 자동차 기름값이 오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일주일전에 가격이 조금 올랐고 빅토리아의 날(Victoria Day) 주말연휴(long weekend)가 시작되기 3일 전인 화요일과 수요일에 많이 인상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정유산업(petroleum industry)에 자료(data), 분석(analysis), 자문서비스들(consulting services)을 제공하는 켄트 마케팅 서비스(Kent Marketing Services Ltd)의 한 수석 중역(a senior executive)에 따르면, 에드몬튼(Edmonton)에 있는 한 중요한 정유공장(oil refinery)에서 생산문제들(production problems)때문에 가격이 오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매년 이맘때에는 수요(demand)가 많아지면서 재고가 감소하고 도매가격(wholesale prices)과 소매가격(retail prices)이 인상되도록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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