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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월하던 SUV 마주오던 트럭과 부딪쳐 운전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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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밤에 동 세인트 폴(East St. Paul) 지자체에 사는 51세 여성이 미국 구경 바로 위를 지나는 매니토바주 10번 고속도로(Highway 10)에서 마주오던 세미 트레일러(a semi-trailer)와 정면 충돌하는 교통사고(head-on collision)후 사망했습니다.
캐나다 연방경찰은 수요일 밤 7시 50분경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을 몰고 가던 여성 운전자는 남쪽방향으로 가고 있었고, 앞에 가던 트럭을 추월 시도하다가 북쪽방향으로 가는 세미 트레일러과 정면 충돌했다고 말했습니다. 61세의 세미트레일러 운전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교통사고는 미국으로 들어가는 던시스 국경초소(Dunseith port)에서 북쪽으로 3 km 떨어진 모톤(Morton) 지자체 지역 안에서 발생했습니다. 사망자의 이름은 발표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사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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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ews님의 댓글
- Ko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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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교통사고에서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에 타고 있던 사망한 여성운전자는 매니토바 육상경기 협회(Athletics Manitoba)의 전무(executive director)로 일하고 있는 51세 다이아나 스티븐스(Diana Stevens)로 밝혀졌습니다. 그녀는 미국 북다코다주(North Dakota)에서 있을 그녀의 딸 결혼식(daughter’s wedding)에 참석하기 위하여 캐나다-미국 국경으로 가던 중 앞에 가던 트럭을 추월하다 마주오던 다른 세미 트레일러트럭과 정면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가장 행복해야 할 딸 결혼식에 가다 저런 교통사고를 당했다니 정말 안타깞습니다. 고민의 명복을 빕니다. 모두를 안전운전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