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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내에 100년만에 한번 내릴 확률의 폭우 쏟아져 - 77채 주택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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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시 공무원은 목요일 밤에 위니펙 시내에 100년만에 한번 내릴 확률의 폭우가 쏟아졌다고 말했습니다.
뇌우(thunderstorm)가 위니펙을 강타하는 동안 챨스우드(Charleswood), 리버하이츠(River Heights), 턱시도(Tuxedo) 지역이 많은 피해를 봤고, 시 하수도 시스템(city’s sewer system)이 빗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여 30여개 집들의 지하실들이 침수되었습니다.
시 공무원들은 금요일 오후까지 시청 311번으로 침수 신고를 한 집들이 47채 더 있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시에서 제공한 강우량(rainfall)을 표시한 지도를 보면, 그랜드 애비뉴(Grant Ave)와 케나스톤 블러바드(Kenaston Blvd.) 지역에 약 55 밀리미터(millimetres)의 비가 쏟아졌지만, 인근 맥길리브레이 블러바드(McGillivray Boulevard) 지역에는 단지 2.5 밀리미터(millimetres)의 비만 내렸습니다.
또한 폭풍은 아이케아(IKEA)를 포함한 여러개의 사업체를 침수시켰습니다. 엄청 큰 가구 판매점 아이케아(IKEA)는 목요일 밤에 침수(inundation)를 당했고 그 모습이 유튜브에 비디오로 올라왔지만 금요일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추가: CTV Winnipeg에 보니 아이케아(IKEA)의 침수되었던 1층은 아직도 폐쇄되어 있다고 합니다.)
위니펙 쇼핑객이 올린 아이케아(IKEA) 침수 동영상
(링크된 그림 : 출처 - 글로벌 위니펙) 위니펙시내에 내린 강우량을 표시한 지도,
리버하이츠, 턱시도 지역 등에 엄청난 폭우가 내렸다.
이상 글로벌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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