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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났던 중고차를 산 사람 뒤늦게 알고 충격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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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위니펙 도요타 자동차 대리점(a Winnipeg Toyota dealership)에서 자동차를 살 때 중요한 내용들(significant details)을 전해 받지못하고 자동차 산 것을 나중에 안 남자가 자동차 교환을 원하고 있습니다.
브레어 프리센(Blair Friesen)은 2011년 12월에 믿을 수 있는 통근용 자동차(a reliable commuter car)를 쇼핑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가 믿을 수 있다고 느끼는 크고 브랜드명이 있는 대리점(a big-brand dealer)인 버치우드 자동차 그룹(Birchwood Auto Group)의 한 대리점인 '우드해븐 도요타(Woodhaven Toyota)' 에 들렀습니다.
그에게 영업사원(a salesperson)이 2009년식 코로라(a 2009 Corolla)를 보여줬고, 그 자동차는 한번도 사고가 난 적인 없다는 강한 인상(impression)을 그에게 주었습니다.
그는 그 차는 '사고가 전혀 없는 차(a non-accident car)' 라는 의미인 '깨끗한 차(a clean car)' 라는 가정을 했고 그는 사고가 하나도 없다고 생각을 했다고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그는 그런 종류의 차가 그런 큰 직매장(a big outlet)에 나올 줄은 생각도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의 리스(a lease)로 부터 만료되어 돌아온 그 2009년식 코로라(a 2009 Corolla)를 $15,500 에 샀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그는 그의 조카가 문짝(door)에 있는 작은 들어간 것(a small ding)을 수리하면서(fixing) 그 차가 중대한 수리(major repairs)를 했었다는 사실을 알고 놀랐습니다.
조카는 그에게 어디서 차를 샀는지 물었고 우든해븐(Woodhaven)에서 샀다고 말하자 그는 차를 돌려주라고 말했습니다. 그 차는 꽤 많은 수리를 받았다고 조카는 말했습니다.
프리센(Friesen)은 자동차 일련번호(car's serial number)를 가지고 자동차 이력(a vehicle history)을 조회할 수 있는, 자동차 보험 청구 목록(catalogues insurance claims) 서비스인 '카프루프(CarProof)' 라는 웹사이트에서 조회를 했습니다.
깨끗한 차('clean' car)라고 하던 그의 자동차는 이전에 3번의 보험 청구가 있었습니다. 한번은 공공 기물 파손(vandalism)으로, 다른 한번은 가벼운 충돌(a minor collision)로, 세번째는 $8,200 인 충돌사고로 보험 청구를 했습니다.
프리센(Friesen)이 자동차를 산 후 한 달 후에 매니토바 주정부는 법률을 바꾸어 자동차 대리점들(auto dealers)은 구입자(buyer)에게 자동차의 이력(a car's history)을 고지(disclose)하도록 요구했고, 이를 위반하면 처벌(penalties)에 직면하도록 바꿨습니다.
우드해븐 도요타(Woodhaven Toyota) 대리점을 소유하고 있는 버치우드 자동차 그룹(Birchwood Auto Group)의 사장(president)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스티브 치프맨(Steve Chipman)은 인터뷰에서 당시 영업사원들은 자동차 이력 보고서를 요구받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당시 자동차를 판 영업사원도 더 이상 대리점에서 일하고 있지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 차는 대리점이 도요타 캐나다(Toyota Canada)에서 구입하여 프리센(Friesen)에게 팔기 전에 점검(inspected)과 안전성 검사를 마쳤다(safetied)고 말했습니다.
그는 고지법(Disclosure laws)이 시행된 후 그들은 절대로 사람들에게 그런 것들을 숨기려고 시도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버치우드 자동차 그룹(Birchwood Auto Group)은 현재 보상금(compensation)으로 $1,500 을 프리센(Friesen)에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프리센(Friesen)은 보상금(compensation) $1,500 은 충분하지 않다고 믿고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차는 여러번 수리를 했고 다시 팔 때 자동차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고지법(Disclosure laws)때문에 이제는 대리점들이 소비자를 속이려고 들지는 않겠지만, 개인간 중고 자동차 구입을 할 때는 카프루프(CarProof)에서 자동차 보험 청구를 한 적이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사이트도 보험청구를 하지않고 자비로 수리를 했을 경우 이력에 나오지 않기때문에 자동차가 사고가 있었는지 알 수가 없다고 하니 중고 자동차를 구입하려던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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