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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폭우 한시간에 45 mm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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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에 따르면, 일요일 아침에 내린 폭우때 위니펙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45 mm 의 폭우가, 다른 지역은 약 30mm 내외의 폭우가 내렸고 이때문에 일부 지역은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비와 우박(hail)은 시 전체적으로 교통에 문제를 일으켰고, 정전(power outages)을 일으키고 전선로(power lines)를 끊었습니다.
매니토바 수력(Manitoba Hydro)에 따르면, 위니펙 다운타운의 익스체인지(Exchange) 지역 183 가구가 전선이 타는 사고로 정전이 되었고, 위니펙 교외의 리쳐(Richer) 지역에 있는 또 다른 510 가구가 변전소 밖에 벼락이 치는 사고로 정전속에 남아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산발적인 정전(sporadic outages)이 포트 게리(Fort Garry), 부세쥬(Beausejour), 파워뷰(Powerview)와 엘리(Elie) 지역에서 보고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부세쥬(Beausejour) 지역에는 가장 많은 55 mm 에서 70 mm 까지 폭우가 내렸습니다.
셰리 다이크(Sherry Dyck)은 탈보트 애비뉴(Talbot Avenue)의 디즈레일리 다리(Disraeli Bridge) 밑에서 홍수로 오도가도 못하고 차량 바퀴 반까지 물에 차는 상태에서 견인을 위해 약 1시간 동안 차 안에 갇혀 있었습니다. 그녀는 그 물이 그렇게 깊은 줄 깨닫지 못했기때문에 대처할 시간을 갖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리 밑에 있는 도로의 일부 구간은 최근에 다시 재개방되었지만,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과거에 폭우가 오면 물이 고이는 문제가 있었지만 이렇게 깊은 적은 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웃들은 바리케이트(장벽, barricades)을 세우고 물이 고인 지하도 주위로 교통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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