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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후까지 영하 40도까지 기온 떨어져, 매니토바 고속도로 교통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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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다수의 고속도로들에서 나쁜 날씨때문에 차들, 트럭들, 세미트럭들이 도로에 버려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브룩사이드(Brookside) 도로에만 좌초된(stranded) 5대의 차량들이 있고, 다른 매니토바주 남부지방에 있는 고속도로들도 상태는 좋지않아 최소한 부분적으로 눈이나 얼음이 덮여있고 미끄럽습니다.
매니토바주의 남서쪽 구석 지방에 있는 운전자들은 나쁜 도로들에 더하여 시계 문제(visibility issues)와 처리하고(dealing with) 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net Canada)은 주말동안 매니토바주 북서부지방과 마찬가지로 매니토바주 남부지방(southern Manitoba)에 극심한 풍속 냉각 경고(extreme wind chill warnings)를 발령했습니다.
금요일 폭풍전선(storm system)에 따라 북서풍(northwest winds)은 주말동안 기온을 더 떨어뜨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니토바주의 남부지방에 걸쳐 체감온도(wind chills)는 영하 40도에서 영하 45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북서부지방에는 영하 50도까지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람들은 최신 날씨 정보(weather updates)와 도로 상태들(road conditions)을 확인하도록 요청받고 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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