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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눈더미(snowbank)에 깔린 9세 남아 아직도 위급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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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5일 (수요일) 포트 리치몬드 지역(Fort Richmond neighbourhood)에 있는 정원 옆 눈더미(a snowbank)가 무너지면서(collapsed) 그 밑에 깔린 9세 남아가 금요일 현재 위독한 상태에서 위니펙의 한 병원에 남아있다고 위니펙 경찰은 밝혔습니다.
이웃들(Neighbours)은 소년을 눈 속에서 파내기 위하여 달려갔으며, 그들의 손으로 눈을 치우고 어린이를 구출해냈습니다.
의료 구급대(Paramedics)가 곧 도착했고, 위독한 상태(in critical condition)에서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이웃들은 소년의 엄마가 도와달라는 고함을(yelling for help) 듣고 소년을 눈 속에서 파내기 위하여 달려갔다고 말했습니다. 몇 명이 소년을 눈속에서 꺼내기 위해 작업을 했습니다.
캐시 킨스맨(Cathy Kinsman)은 이웃들이 그녀 집의 문를 두드리며 도와달라고 할 때 집 안에 있었습니다.
"날카로운 비명(violent screaming)소리로 - '우리는 도움이 필요해요, 우리는 도움이 필요해요. - 작은 아이가 눈 속에 갇혔어요(We need help. We need help - a little boy's stuck in the snow).' 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그래서 코트를 걸치고 밖으로 나가서 아이를 눈 속에서 꺼내기 시작했습니다. 소년은 가슴과 다리에 꽤 많은 눈이 쌓여있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손에 장갑도 없이 눈을 헤쳤고, 어떤 사람은 신발도 없이 나와서 도왔다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어떻게 소년이 눈 속에 파묻혔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녀와 다른 사람들은 소년을 눈 속에서 꺼낸 뒤 집안으로 데리고 가서 인공호흡을 시키기 시작했다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의료구급대가 곧 왔고 소년을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그녀는 그 소년은 놀기 좋아하는 아이로 항상 눈과 함께 밖에서 놀았고, 여름동안에는 밖에서 항상 자전거를 탔다고 말했습니다. 그녀와 경찰은 그 소년의 신상이 밝혀지는 것을 꺼렸으며, 그 소년의 가족은 캐나다에 온 지 몇 년 되지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 소년의 엄마와 마찬가지로 그 소년은 영어를 배우고 있었고, 캐나다에 대하여 배우려고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웃들은 그 소년이 회복하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캡쳐 사진 - 출처 : CTV Winnipeg) 9세 소년이 눈더미가 무더지면서 파묻혀 위급한 상태로 병원에 실려갔다.
이 집에 사는 9세 소년이 마당(yard)에서 놀다가 눈더미(snowbank)가 무너지면서 눈 속에 파묻혀 위급한 상태로 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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