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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샐먼 변호사 자격 박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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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한인 교민 사회에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던 제프 앤드류 샐먼 변호사(Jeff Andrew Salmon, 35세)가 2012년 발생한 사건으로 매니토바주는 물론 캐나다 전체에서 변호사(lawyer)를 할 수 없게 변호사 자격이 박탈되었다(has been disbarred)고 매니토바 변호사 협회(Law Society of Manitoba)는 발표했습니다.
그는 지난주에 있은 징계 청문회(a disciplinary hearing)에서 최소한 5만불($50,000) 이상 자기에게 맡겨진 남의 돈을 유용한(misappropriating) 것을 인정한 다음 자격을 박탈당했습니다.
그는 2009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하다 2011년에 자신의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했습니다. 그는 한 고객이 맡긴 돈을 유용했고 다른 고객의 돈으로 그것을 채워넣는 것을 반복했고 2012년에 있은 한 회계감사(an audit)에서 결국 밝혀졌습니다. 그는 그가 고객 돈을 유용했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매니토바 변호사 협회(Law Society of Manitoba)는 매니토바주 모든 변호사들이 이런 일이 발생할 때 변상하기 위해 모아 놓은 기금에서 피해자들에게 손실된 돈을 보전해 주었지만, 샐먼(Salmon)으로부터는 지급된 돈을 회수하지는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샐먼(Salmon) 사건은 이제 매니토바 변호사 협회(Law Society of Manitoba)를 떠나 자동적으로 경찰에 보고되었고, 경찰은 이 사건을 조사하고 형사 처벌을 하게 될 예정입니다.
샐먼(Salmon)은 사건이 발생된 후 매니토바주를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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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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