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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로라마 축제 2주 행사 시작 - 총 24개 민속관 참여, 7개 국가 연합 안데스 민속관 새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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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로라마 축제(Folklorama)가 2주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어제(일요일)부터 새로 문을 연 민속관들은 총 24개이며, 올해 새로 참여하는 민속관으로는 안데스 민속관(Andean pavilion)과 영국 민속관(U.K. pavilion)이 있습니다.
안데스 민속관(Andean pavilion)는 안데스(Andes) 산맥 주위에 있는 7개 나라인 베네수엘라(Venezuela), 콜롬비아(Colombia), 에콰도르(Ecuador), 페루(Peru), 볼리비아(Bolivia), 칠레(Chile), 아르헨티나(Argentina)가 연합하여 문을 연 민속관으로 총천연색의 춤, 진짜 안데스 음식들, 전통적인 문화와 공예품들 등 다양한 문화들을 보고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영국 민속관(U.K. pavilion)도 포크로라마 축제(Folklorama) 새로 참여를 했습니다.
각 민속관들의 공연 시간은 요일마다 다르지만 3:45, 5:15, 6:45, 8:15, 9:45, 11:00 등 최대 6번의 공연이 있으며, 한국 민속관은 기본 공연 시간인 6:45, 8:15, 9:45 등 하루 3번의 공연을 합니다. 따라서 공연을 찾으려는 분들은 하루에 최대 5개의 서로 다른 민속관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포크로라마 축제(Folklorama)는 캐나다에서 비슷한 종류의 행사 중 가장 오랫동안 하는 다문화 행사(multicultural event)입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어제부터 매니토바 한인회에서 운영하는 한국민속관도 개관을 했습니다. 교민여러분들에게는 입장료가 없다고 하니 아이들 데리고 많이 찾으셔서 무용단, 태권도단 등 공연을 하는 분들뿐 아니라 자원봉사를 하는 분들을 격려해 주시고 준비된 음식도 많이 팔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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