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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핸더슨 하이웨이 맥도널드 매장에 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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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들은 화요일 오후 핸더슨 하이웨이(Henderson Highway) 900번지대에 있는 한 맥도널드 레스토랑(McDonald’s restaurant)에서 발생한 화재와 싸웠습니다.
화재는 오후 2시 45분경에 시작되었고, 경찰은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는 동안 도로 통행을 통제했습니다. 경찰은 오후 3시 30분경에 보낸 트위터(tweeter) 메세지에서 현장에 소방관들이 있으며 맥로드 애비뉴(McLeod Ave.)에서 레이톤 애비뉴(Leighton Ave.) 사이의 핸더슨 하이웨이(Henderson Hwy)가 교통 통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불길로 모두 망가졌을 것으로 보이는 레스토랑의 어린이 놀이터 지붕 위로 불길이 주로 퍼져 나오고 있습니다. 목격자들은 불길은 하늘 높이 치솟았다고 말했습니다. 수요일 바람은 거의 시속 90km의 속도로 불고 있었습니다.
오후 5시경 소방관들은이 불길을 잡은 것처럼 보입니다. 소방대장 덕 마틴(Doug Martin)은 레스토랑의 매니져가 화재 대피 계획에 따라 사람들을 모두 안전하게 대피시켰다고 칭찬했습니다.
아직까지 피해 규모에 대하여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링크된 사진 : 출처 - CTV Winnipeg)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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