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분류
빅토리아데이 주말 연휴 동안 매니토바주에 폭풍 강타, 정전 등 많은 피해 발생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248 조회
- 목록
본문
월요일 일부 매니토바 주민들은 쌓인 눈을 보고 잠을 깼습니다.
부서진 나무들, 끊긴 전력선 및 건물들이 매니토바주를 쓸고 지나간 콜로라도 폭풍(a Colorado storm)의 전후로 피해를 입었습니다.
심각한 주말 날씨는 얼은 비(freezing rain)를 매니토바 남부지방 전반에 뿌렸고 들판은 눈으로 덮였습니다.
주말동안 정전으로 약 5천명으로 고생했으며, 특별히 브랜든(Brandon) 지역에서 온타리오 주경계까지 발생했으며, 매니토바 수력 공사(Manitoba Hydro)의 직원들은 월요일 늦게까지 가정에 전기를 재공급해 주기위하여 바삐 움직였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에 따르면, 포티지 라 프레리(Portage la Prairie)의 서쪽에 있는 맥 그레거(MacGregor)에는 15cm 의 눈이 내렸고, 트리헌(Treherne), 보세베인(Boissevain)과 김리(Gimli)의 바로 북쪽에 있는 튜론(Teulon)과 안스(Arnes)에는 10cm 의 눈이 내렸습니다. 위니펙에는 단지 2 - 3cm 의 눈이 내렸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위니펙에서 마지막으로 눈을 본 것은 2004년 5월에 많은 눈이 온 후 처음이라고 말했으며, 이번 주 늦게 평년 기온으로 돌아오기까지 목요일 오전까지 서리의 조짐과 함께 대평원에 추운 북극 공기가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고 예측했습니다.
폭풍은 많은 가정들을 주말 연휴 동안 집에 머물도록 만들었습니다.
이상 글로벌 위니펙 에서 인용 요약함.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