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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위니펙 비치 인근에 토네이도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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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위니펙호(Lake Winnipeg) 인근에 사는 주민들은 토네이도(tornado)를 목격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오후 12시 30분경 위니펙 비치(Winnipeg Beach)에서 남쪽으로 10~15km 떨어진 곳과 매니토바 8번 고속도로 인근에 한 토네이도(a tornado)가 출현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의 기상학자(a meteorologist) 마크 멜슨네스(Mark Melsness)는 그 토네이도(tornado)는 20~30분간 지상에 머물렀다고 말했습니다.
토네이도 주의보(tornado)가 세인트 앤드류(St.Andrews), 김리(Gimli), 세인트 크레멘트(St.Clements), 그랜드 비치(Grand Beach) 등 지역에 발령되었지만 지금은 해제되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그랜드 비치(Grand Beach) 향하는 용오름(waterspout)을 발생시키는 강력한 폭풍우(severe thunderstorm)를 쫓고있었고, 그 용오름(waterspout)은 육지로 상륙하였고, 동쪽방향으로 계속 가면서 거대한 토네이도(tornado)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 폭풍우는 육지에 상륙했을 때 약해졌으며, 토네이도가 땅에 닿은 것처럼 안보였다고 말했습니다.
Nick Krosney 이 위니펙호(Lake Winnipeg)의 서쪽 해안 위니펙 비치 남쪽에 있는 포네마(Ponemah) 인근에서
Blandyna Samborski-Rado 이 토요일 오후 위니펙 비치(Winnipeg Beach) 인근에서 찍은 구름기둥(a funnel cloud)
이상 글로벌 위니펙,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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