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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대추장에 처음으로 여성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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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원주민들의 대추장(grand chief)을 뽑는 선거에서 역사적으로 처음 여성이 대추장(grand chief)에 선출이 되었습니다.
전 텔리비젼 언론인(television journalist)였던 쉬일라 노쓰 윌슨(Sheila North Wilson)은 매니토바주의 30여개 캐나다 원주민 부족이 속해있는 Manitoba Keewatinowi Okimakanak (MKO)의 새로운 대추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Manitoba Keewatinowi Okimakanak (MKO)의 30개 원주민 부족(First Nations)의 추장들(Chiefs)과 카운슬러(councillors)는 넬슨 하우스(Nelson House)에서 월요일 오후에 투표를 했다고 주 대변인은 말했습니다.
1차 투표에서 Bunibonibee Cree Nation 부족의 노쓰 윌슨(North Wilson)은 현 대추장 Garden Hill Cree Nation 부족의 추장 데이빗 하퍼(David Harper)를 포함한 Norway House Cree Nation 부족의 테일러 던칸(Tyler Duncan) 등을 물리쳤고, 2차 투표에서 Nisichawayasihk Cree Nation 부족의 윌리엄 엘비스 토마스(William Elvis Thomas)를 물리치고 대추장이 되었습니다.
노쓰 윌슨(North Wilson)은 CTV Winnipeg 의 리포터(a reporter)를 그만 두었습니다. 그녀는 또한 매니토바 추장 회의(the Assembly of Manitoba Chiefs)를 위해 일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와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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