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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민 대부분 주판매세(PST) 인하에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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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te Compass(투표 나침반)로 부터 나온 새로운 데이타에서 대부분의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은 정부가 주판매세(provincial sales tax, PST)를 인하하는 것에 찬성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3월 15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선거 참여 도구(online election engagement tool)인 Vote Compass(투표 나침반)의 설문조사에 7,411 명이 참여했습니다.
온라인 설문 조사 결과에서 매니토바주민 중 20%는 정부가 주판매세(PST)를 인하해야 한다, 39%는 지금보다 어느정도낮아야 한다, 35%는 주판매세(PST)가 지금처럼 같아야 한다, 그리고 나머지 3%는 지금보다 어느정도 높아야 한다는 대답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재 주판매세(PST)는 8% 이며, 2013년 7%에서 주판매세(PST)를 1% 인상한 신민주당 정부의 결정은 신민주당의 지지도를 하락시키고, 주정부 내각 5명이 반란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달초 진보보수당(Progressive Conservatives)은 만약 선거에서 이기면 주판매세를 7% 으로 환원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진보보수당(PC)의 지도자 브라이언 팔리스터(Brian Palliste)는 잃어버린 수입 3억달러($300 million)를 만회하기 위하여 다른 세금을 인상하는 것은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설문조사에서 보수당 지지자들의 80%가 주판매세(PST)를 더 낮춰야 한다에, 자유당 지지자들의 54%가 주판매세(PST)의 인하를 원했습니다. 신민주당(NDP) 지지자들 중 30%와 녹색당(GRN)의 39%만이 주판매세 인하를 원했습니다.
또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매니토바 주민들 중 65%는 주정부가 주판매세(PST) 변경(인상이든 인하든 관계없이)을 결정하기 전에 주민투표(a referendum)를 원했습니다.
(링크된 사진 : 출처 - CBC Manitoba)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39%는 세금 인하가 더 많은 일자리를 창조할 것이라는 의견에 찬성을 했지만, 다른 37%는 세금 인하가 일자리 창조의 한 길이라는 데 강하게 또는 어느 정도 부정을 했습니다. 나머지 21%는 이 질문에 대하여 중립을 지켰습니다.
(링크된 사진 : 출처 - CBC Manitoba)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일부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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