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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독감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던 알버타주 여인의 죽음, 정확한 사인은 아직 안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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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H1N1 인플루엔자 또는 H1N1 flu(구 돼지독감)에 걸린 것으로 알려진 알버타주 여인의 죽음을 두고 알버타주 보건당국이 공식적인 발표를 미루고 있어 걱정이 됩니다.
현재 캐나다에서는 214명의 감염사례가 있는 것으로 공식 집계가 되었고, 매니토바주에서는 멕시코를 방문했던 브렌든지역 학생 1명이 감염됐다고 통계로 잡혔지만, 학교를 휴교할 정도의 사안은 아니라고 매니토바주 보건당국은 발표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매니토바주에서 최초의 감염사례가 있다고 발표된 다음 날(5월5일) 해당 학교 학생들의 등교율이 엄청 떨어졌는데, 320 명 전교생중 90 명이 결석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위니펙에 있는 National Microbiology Lab 의 Dr. Frank Plummer 는 H1N1 virus 의 유전자코드를 해석하는데 성공했는데, 올해 가을쯤에 백신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현재 H1N1 인플루엔자 또는 H1N1 flu(구 돼지독감) 는 전세계 25개 국가에 전파됐으며, 멕시코에서 44명, 미국에서 2명이 사망했고, 캐나다에서는 214명이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잘 해결이 되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교민 모두들 손 잘 씼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는 당분간 자주 가지않는게 좋겠습니다. 미리 미리 대비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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