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erta 분류
알버타주 포트 맥머레이 지역에 화재로 8만8천명 대피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415 조회
- 목록
본문
샌드오일(Sand oil)로 유명한 알버타주의 포트 맥머레이(Fort McMurray)에 있는 최소한 6개 지역에 있는 주택들이 엄청난 들불(wildfire)로 파괴되었습니다. 이 들불로 약 8만8천명이 대피를 하게 되었고, 이는 알버타주 역사상 최대로 많은 사람들이 피난을 간 기록입니다.
Centennial trailer park 지역인 Beaconhill, Gregoire, Waterways, Abasand, Dickinsfield 에 있는 건물들이 이 화재로 모두 타버렸습니다만 아직까지 아무도 부상을 입었거나 사망했다는 신고는 없습니다.
포트 맥머레이(Fort McMurray) 중앙에 있는 병원은 피해를 입지않았고 모든 환자들은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고 최근 기자회견에서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알버타 주정부의 산림 및 농업(Alberta Foresty and Agriculture)부의 산림 관리자(forestry manager)인 버니 슈미트(Bernie Schmitte)는 현재 이 화재와 싸우기 위하여 화재 현장에 약 150여명의 소방관들이 나가 있으며 전국으로부터 지원군들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화재에 대하여 최악의 경우는 끝났다는 생각에 반대했습니다. 그는 최악의 경우는 아직 끝나지 않았고, 기온이 높고, 습도는 낮아 건조한데다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16년 5월 4일 들불이 지나간 알버타주 Beacon Hill 에 건물들이 불타고 재만 남은 풍경
(링크된 사진 : 출처 - CTV Winnipeg)
이상 CTV News 에서 인용 요약함.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