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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버즈힐 주립공원내 호수에서 22세 청년 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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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 8시경 캐나다 왕립기마경찰(RCMP)은 버즈힐 주립공원(Birds Hill Provincial Park)의 호수에서 익사한 사람은 22세 청년이라고 확인했습니다.
토요일 오후 4시 45분경 한 청년이 물 속에서 발견되었다고 캐나다 왕립기마경찰(RCMP)은 말했습니다. 그들은 그 청년은 반응이 없었고 응급 직원이 그들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긴급구조원들은 오후 3시경에 공원으로 호출되었으며, 해변 안전 공무원들(beach safety officers)이 사라진 청년을 물에서 찾고 있었습니다.
보트 3대가 호수를 샅샅이 탐색했고 자원봉사자들이 해변 순찰원들과 함께 낮은 호수변 지역을 수색했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해변에 온 사람들은 호수변에서 긴급구조원들이 물속에서 청년을 수색하는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익사한 청년은 22세 청년 진-뱁티스 아주아(Jean-Baptiste Ajua)로 밝혀졌고, 그는 가족과 친구들과 공원을 찾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그는 올해 1월 29일에 캐나다 시민권을 받은 이민자로 밝혀져 안타까움이 더해졌습니다.
그는 친구들과 호수에서 수영을 했고, 물 속에서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매니토바 주립공원에 해변안전직원들(beach safety officers)은 있지만 인명구조직원들(lifeguards)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주정부는 주립공원의 해변안전프로그램(the Beach Safety Program)은 주로 공공 수상 안전 교육(public water safety education)에 중점을 둔다고 말했습니다. 해변안전프로그램(the Beach Safety Program)의 관계자들은 해변을 찾는 사람들에게 수영은 자율적이다(unsupervised)라는 메세지를 주는데 중점을 둔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버즈힐 주립공원(Birds Hill Provincial Park)에는 총 44명의 해변안전직원들(beach safety officers)이 있으며, 시간에 따라 상주하는 직원들 수가 바뀌며, 사람들이 많이 몰릴 때는 최대 20명의 직원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랜드 비치(Grand Beach)와 위니펙 비치(Winnipeg Beach)에는 총 42명의 해변안전직원들(beach safety officers)이 있다고 주정부는 말했습니다.
주정부는 1980년대와 90년대는 인명구조 서비스를 제공되도록 요구되었지만, 인명구조 서비스는 수영하는 사람들과 구조직원들간에 비율을 위한 특별한 요구들을 갖고 있으며, 수천명이 아닌 수백명이 있는 해변에 이 서비스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각 개인들은 주립공원내 해변에서 수영을 할 때 그들 자신의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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