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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의 용의자 추적전 후에 한 여자 사망, 다수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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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은 화요일 경찰과 추적전을 벌이는 동안 사망 교통사고를 일으킨 한 운전자를 기소했습니다.
승합차(van)에 따고 있던 36세 여자 동승자가 보이드 애비뉴(Boyd Avenue)와 싱클레어 스트리트(Sinclair Street) 사거리에서 한 픽업 트럭과 충돌한 후 사망했습니다.
화요일 오후 3시 50분경에 순찰 경찰관들은 보이드 애비뉴(Boyd Avenue)와 알링턴 스트리트(Arlington Street) 사거리 인근에서 교통정지를 위해 지엠씨 엔보이(GMC Envoy) 승합차(van)를 길가로 세우도록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그 승합차는 속도를 높이고 서쪽으로 도망쳤고 곧 싱클레어 스트리트(Sinclair Street)에서 북쪽방향으로 가던 트럭과 충돌 한 후 뒤집어 졌습니다. 그 차량의 운전자는 걸어서 도망을 쳤으나 나중에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그 교통사고에서 사망한 여자에 추가적으로, 생명에 지장이 없는 부상을 입은 트럭 운전자를 포함하여 다른 사람 5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사망을 일으킨 음주운전 혐의 등 다수의 범죄 혐의로 그 차량의 운전자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의 용의자 추적전이 발생한 후, 독립수사부(the Independent Investigations Unit)는 무조건 모든 경찰의 사망이 발생한 사건에 대한 조사를 하는 것의 일부로 이 사건을 관할하고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 출처 - CTV Winni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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