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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린 첫 눈은 144년만에 가장 늦게 겨울이 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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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민들은 오늘 아침에 두껍게 쌓인 눈을 보며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겨울이 이제 도착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위니펙시가 얼마나 눈이 없이 지냈는지 잘 모를 것입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의 기록에 따르면, 위니펙시에 마지막으로 눈이 내린 것은 지난 2016년 4월 10일이었습니다. 이것은 마지막 눈이 내린 후 226 일이 지났다는 의미입니다. 그것은 또한 역사상 가장 늦게 겨울이 도착한 기록이기도 합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1872년 이래 기후 정보를 기록하여 왔으며, 오늘(11월 22일) 내린 첫 눈은 지난 144년 동안에 위니펙시에 첫 눈이 가장 늦게 온 기록입니다.
매년 첫 눈이 왔을 때 출퇴근은 정말 골치아픈 일 중 하나입니다. 많은 운전자들이 자동차의 가벼운 사고들(fender benders)을 신고했으며 위니펙시 전체적으로 교통혼잡이 있었습니다.
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은 아침 출근시간 동안 5건의 교통사고가 보고되었지만 이들 중 4건은 경찰이 필요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경찰은 이들 교통사고 중 한 건은 보행자 한 명과 관련되어 있으며 병원에 안정된 상태로 이송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겨울이 비록 위니펙에 도착했어도 화요일에 내린 눈은 쌓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CTV 기상전문가 콜린 브레디(Colleen Bready)는 이맘때 평균 기온인 영하 4도 보다 낮시간 기온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기상예보에서 주말까지 날씨가 좋을 것으로 예상되고 그때까지 내린 눈은 모두 녹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주말 전까지 남은 날 동안 낮 시간 최고 온도는 토요일까지 영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상 CTV 위니펙 뉴스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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