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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에서 에머슨(미국 국경)까지 75번 고속도로 통행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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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 폭풍우(low pressure storm)가 매니토바주 남부지방의 광범위한 지역에 눈과 날리는 눈을 가져와 위니펙(Winnipeg)과 에머슨(Emerson) 사이 75번 고속도로의 교통 통행을 막았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홍하 계곡 남쪽 지역(southern Red River Valley)과 매니토바주 남동 지방(southeast Manitoba)에 10 cm에서 20 cm 가량의 눈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스프래그(Sprague)와 우즈호(Lake of the Woods)까지 미국 국경을 따라 총 20 cm에서 25 cm까지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시속 40 km에서 60 km 속도의 북풍은 홍하 계곡(Red River Valley)과 탁 트인 지역에 나쁜 가시성을 만들고 있습니다. 고속도로의 상태는 어떤 지역에서는 가시 거리가 500 m로 줄어드는 등 위험한 상태입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매니토바 주민들에게 날씨가 좋아질 때까지 불필요한 이동은 자제하라고 말했습니다.
아래는 통행이 금지된 매니토바주 고속도로들입니다.
모든(Morden)부터 스펄링(Sperling)까지 3번 고속도로
마이애미(Miami)부터 59번 고속도로까지 13번 고속도로
카멘(Carman)부터 엘음 크릭(Elm Creek)까지의 12번 고속도로
헤이우드(Haywood)부터 팬니스텔(Fannystelle)까지의 2번 고속도로
카멘(Carman)부터 로즈 아일(Rose Isle)까지의 245번 고속도로
모던(Morden)부터 75번 고속도로까지의 14번 고속도로
위니펙(Winnipeg)부터 (Emerson)까지 75번 고속도로
미국 국경(U.S border)부터 3번 고속도로까지의 242번 고속도로
23번 고속도로부터 홀랜드(Holland)까지 34번 고속도로
위니펙 시의 직원들은 주요 도로들, 버스 노선들, 수거 도로들에서 제설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도들도 눈 청소가 되고 있고 모든 도로들이 미끄러지않게 모래를 뿌리는 등 도로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직원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운전자들은 제설작업을 하는 동안 중장비 또는 모래 트럭 주위에서 운행에 조심하기를 요청받고 있습니다.
위니펙 교통공사(Winnipeg Transit)는 시민들에게 몇 개 노선들에서 버스 운행이 늦어지고 서비스가 혼란이 있으니 좀 더 여유 있게 시간을 가지라고 요청했고 위니펙 교통공사의 홈페이지 winnipegtransit.com 에서 운행시간을 확인하라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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