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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동안 행인 7명을 폭행한 위니펙 남자 체포 및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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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오스본 빌리지(Osborne Village) 지역과 위니펙 다운타운(downtown Winnipeg) 지역에서 일련의 폭행사건들에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고 한 남자를 체포해서 기소했습니다.
모든 폭행사건은 2월 7일에 발생했고, 여자 6명과 남자 1명이 폭행을 당했습니다. 6명은 한 시간 반 안에 발생했습니다. 모든 피해자들은 생명에 이상이 없는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폭행은 묻지마 폭행이라고 말했습니다.
폭행은 오전 7시 30분에 리버 애비뉴(River Ave.)와 오스본 스트리트(Osborne St.) 사거리 지역에서 한 여자가 폭행을 당했습니다. 5분 후에 한 남자가 같은 장소에서 폭행을 당했고, 3번째 피해자인 한 여자는 7시 35분경 브로드웨이 애비뉴(Broadway Ave.)와 에드먼턴 애비뉴(Edmonton Ave.) 사거리 인근에서 발생했고 심한 폭행을 당했습니다. 또 다른 여자는 5분 후에 하그레이브 스트리트(Hargrave Street)와 세인트 메리 애비뉴(St. Mary Avenue) 사거리에서 폭행을 당했고, 5분 후에 다른 한 여자는 세인트 메리스 애비뉴(St. Mary Ave.)와 게리 스트리트(Garry St.) 인근에서 폭행을 당했습니다.
마지막 폭행은 오전 10시 30분에 메인 스트리트(Main St.)와 파이오니어 애비뉴(Pioneer Ave.) 인근에서 한 여자가 폭행당했습니다.
경찰은 마이클 라이언 피츠사이먼(Michael Ryan Fitzsimmons)을 체포했고, 6건의 무기를 가지고 육체적 폭행을 가한 것, 5천 불 이하의 손해를 일으킨 것, 그리고 24건의 보호관찰 명령(a probation order)에 복종하지 않은 혐의로 그를 기소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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