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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버스에 도끼 갖고 탄 남자 경찰이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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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내버스 노조에 따르면, 최근 몇 주 동안 위니펙 시내버스들에서 몇 개 무기들과 관련된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금요일 밤 9시경 한 버스에 한 남자가 도끼를 갖고 탔다는 신고를 받고 위니펙 경찰은 출동했습니다. 리젠트 애비뉴(Regent Avenue)와 본드 스트리트(Bond Street) 사거리 인근에서 남자 한 명이 버스에 탔고, 다른 승객 2명이 그 남자가 도끼 하나와 브라스 너클스(brass knuckles, 격투할 때 주먹에 끼우는 금속제 무기)를 갖고 있는 것을 알아챘습니다.
그들은 아무 사고 없이 그 남자를 무장 해제했고 경찰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 버스 운전자와 승객들은 그 용의자를 안내해서 와트 스트리트(Watt Street)와 네언 애비뉴(Nairn Avenue) 사거리에서 내리게 했습니다.
경찰은 인도에 서 있는 그 용의자를 체포했습니다. 22세 용의자는 무기를 소유하고 가석방 동의서를 따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 용의자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번 사건은 금요일 오후에 또 다른 사건이 발생한 후에 나온 것입니다. 한 승객이 한 운전자를 위협했고, 그 승객의 주머니에서 스테이크 나이프들(steak knives) 2개가 나왔습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또 다른 승객이 한 버스 운전자를 칼로 위협했습니다.
이들 사건들은 버스 운전기사 이반 주발 프레져(Irvine Jubal Fraser)가 버스 종점에서 내리는 것을 잊고 잠들은 한 승객에게 말을 건 후 그 승객에게 칼로 여러 차례 찔린 부상으로 사망한 사건 후에 발생한 것입니다. 22세 범인 브라이언 카일 토마스(Brian Kyle Thomas)는 2급 살인, 무기 소지, 보석 허가 미준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위니펙의 합동 교통 노조(Amalgamated Transit Union)의 조합장 존 칼라한(John Callahan)은 프레져(Fraser)가 사망한 후에 버스에서 다수의 위협들과 발생한 사건들은 명백하게 우려되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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