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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경로 단축으로 온실가스 방출줄여, 위니펙 공항 인근 지역들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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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상공을 지나는 비행경로들(flight paths)이 변경될 수 있고, 목요일 밤부터 일부 위니펙 시민들은 비행기 소음을 더 많이 듣게 될 것 같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평소와 다르게 다른 방향에서 비행기가 오는 것을 알아챘을 것이라고 Nav Canada의 대변인 조나단 벡(Jonathan Bagg)은 말했습니다.
Nav Canada는 비행시간이 3분정도 짧아 시간과 연료를 줄일 수 있는 새로운 비행경로를 제안했습니다. 그는 매년 온실가스 방출(greenhouse gas emissions)을 800톤(tonnes)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새로운 비행경로에 영향을 받는 지역들은 헤딩리(Headlingley), 동 킬도난(East Kildonan), 그리고 세인트 로버트(St. Norbert)입니다.
더 많은 소음에 대한 우려에 대하여, 그는 비행기는 이륙할 때와 마지막 착륙 순간에 가장 소음이 많이 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비행기가 가장 크게 소음을 낼 경우에는 큰 변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비행기가 공항으로 접근하려고 할 때 가장 큰 변화는 공항에서 먼 곳에서 일어난고 그는 말했습니다.
새로운 비행경로는 비행기를 위한 GPS로서 필수적인 위성 위치 결정 기술(satellite-positioning technology)에서 사용될 것입니다.
(링크된 사진 : 출처 - CTV Winnipeg)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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