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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톰슨에서 카누타던 아빠 2명와 아들 2명이 익사채로 발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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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왕립 기마경찰(RCMP)은 매니토바 북부지방에 있는 도시 톰슨(Thompson)에서 시의 북쪽을 지나는 번트우드 강(Burntwood River)에서 4명의 카누 타는 사람들(paddlers)이 시간이 지났는데도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과 소방서는 수색선 2척과 매니토바 수력 공사(Manitoba Hydro helicopter)의 헬리콥터 1대를 현장으로 파견했습니다. 또한 그 지역에 있는 여러 개의 보트들도 수색에 동참했다고 말했습니다.
수색하던 사람들은 뒤집어진 배와 인근에서 익사한 4명을 찾아냈습니다.
경찰은 사망한 4명은 모두 구명 자킷(life jacket)을 입고 있었고 그들 4명은 모두 톰슨(Thompson) 주민들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사망한 44세 Shane Cripps와 33세 Conor Sykes는 가장 친한 친구였고, Shane Cripps의 아들 14세 Dylan과 Sykes의 아들 6세 Liam는 그들의 아버지와 함께 사망했습니다.
그들이 그룹으로 카누 여행(canoe trip)을 떠난 것은 올해 처음이었습니다.
사고가 난 지역은 보트를 타는 사람들과 낚시하는 사람들에게는 인기 있는 장소였고, 최근에 겨울 얼음이 녹아버려 물이 드러난 첫번째 주말이었다고 톰슨 시장(Thompson Mayor) Dennis Fenske는 말했습니다. 그는 이맘때 강물의 온도는 단지 영상 3도 또는 4도로 강물은 좋게 보이지만 만약 물에 들어간다면 그것은 믿을 수 없는 일이 발생한다고 말했습니다.
톰슨(Thompson)은 위니펙(Winnipeg)에서 북쪽으로 약 740 km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와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며칠 전 은퇴한 온타리오 캐노라(Kenora)의 경찰서장이 캐노라(Kenora)로부터 위니펙 강(Winnipeg River)을 따라 카누 여행을 하다 사망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말 연휴에 톰슨에서 또 카누 전복사고가 발생하여 아빠 2명과 아들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두 사건 모두 구명재킷을 입고 있었다고 발표가 나서 어떻게 익사사고가 발생했는지 의문이었는데 원인은 차가운 물때 문이었습니다. 카누를 타는 분들은 구명재킷의 착용은 물론 전복 사고 등에 대비하여 준비를 하는 등 조심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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