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주 운전자들 1년에 $29 이상 추가 보험료 부담 예상, MPI 보험료 인상을 찾고 있어

작성일 2017.06.1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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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anitoba Public Insurance, 이하 MPI)가 공공요금 위원회(Public Utilities Board, 이하 PUB)를 통하여 자동차 보험료를 인상할 기회를 찾고 있는 중에 인상안이 통과되면 매니토바주 평균 운전자들은 1년에 추가적으로 $29 이상을 낼 수도 있습니다.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PI)는 매니토바주에 있는 대부분의 운전자들에게 내년에 월별 $3 이내의 보험료(premium)를 인상하는, 2.7%의 보험료 인상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이번 인상은 매니토바 주정부가 긴축 재정(fiscal prudence)과 지출 억제(cost containment)에 중점을 두기 때문이라고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PI)의 사장 댄 귀몬드(Dan Guimond)는 금요일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PI)에 따르면, 만약 보험료 인상안이 통과되면 트레일러들(trailers)과 노상외 주행차(路上外走行車, off-road vehicles)를 제외한 년간 50불 이하의 보험료 인상으로 매니토바주에 있는 약 54% 차량들, 약 63만 대에 가까운 차량들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됩니다.

그리고 약 35%의 운전자들은 인상된 보험률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 공공요금 위원회(PUB)가 인상안을 승인하게 되면, 새로운 보험률은 2018년 3월 1일부터 적용이 됩니다.

구분	보험 인상율
개인 차량(Private passenger)	2.7%
상업 차량(Commercial vehicles)	1.3%
공공 차량(Public vehicles)	1.1%
모터싸이클(Motorcycles)	2.7%
트레일러(Trailers)	11.4%
노상외 주행차(off-road vehicles)	-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