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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남부지방에 밤사이 폭풍우 지나가, 일부 지역엔 테니스공 크기 우박이 떨어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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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남부지방에 밤사이 폭풍우가 지나갔고, 일부 지역에는 크게는 테니스공 크기의 우박(hailstones)도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지역에서 그 폭풍은 많은 양의 비만 뿌리고 지나가지 않았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번개(lightning)와 천둥(thunder)을 동반했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의 기상학자는 이번 폭풍은 홍수를 발생시킬 만한 많은 비를 가져오지는 않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우박(hail)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폭풍우는 매니토바주 남서부 구석 쪽에서 월요일 저녁부터 시작하여 남동부 구석 쪽으로 화요일 오전 7시 전까지 이동했습니다. 가장 많이 비가 내린 곳은 사이프레스 리버(Cypress River)로 17.3mm 가 내렸지만, 폭풍우가 지나간 대부분의 지방에는 5-15mm 비가 내렸고 위니펙은 그 끝에 조금 내렸습니다.
세인트 아가시(Ste. Agathe)에는 화요일 아침 4시경 골프공 크기만 한 우박(golf-ball-sized hail)이 내렸습니다.
폭풍우가 심하게 지나게 지나간 곳은 매니토바주 남서부 지방입니다.
브랜드(Brandon)의 바로 서쪽에 있는 마을인 알렉산더(Alexander)는 한 폭풍우가 지나간 후 30분도 안되어 또 다른 폭풍우가 지나가면서 엄청난 우박을 뿌리고 갔습니다. 첫번째 폭풍우는 월요일 저녁 8시 30분경 달걀만 한 우박을 뿌렸고 9시경에 두번째 폭풍우가 와서 호두 크기만 한 우박(walnut-sized hail)을 뿌렸습니다.
작은 마을인 메도라(Medora)에는 테니스공 크기만 한 우박(tennis-ball-sized hail)이 내렸습니다.
브랜드(Brandon)의 바로 서쪽에 있는 마을인 알렉산더(Alexander)에는 30분 간격으로 폭풍우 2개가 지나갔으며 계란 크기만 한 우박이 떨어졌습니다. (링크된 사진 : 출처 - CBC Manitoba)
작은 마을인 메도라(Medora)에는 월요일 저녁에 최대 테니스공 크기만 한 우박(tennis-ball-sized hail)이 내렸습니다.(링크된 사진 : 출처 - 트위터 유저 Chris 홈페이지에서)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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