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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다코타주의 겨울 폭풍으로 에머슨의 캐나다-미국 국경이 일시 폐쇄후 재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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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이른 시각에 매니토바주 에머슨(Emerson)에 있는 캐나다-미국 국경에서 미국의 겨울폭풍(winter storm)때문에 캐나다 쪽에 있는 여행객들이 국경을 통과하지 못하고 오래 기다린 후에 다시 통행이 재개되었습니다.
목요일 아침 미국 북 다코타주(North Dakota)에 있는 겨울폭풍(winter storm)때문에 매니토바주의 75번 고속도로(Manitoba's Highway 75)와 연결되어 있는 미국 29번 주간 고속도로(Interstate 29)가 폐쇄되었고, 이에따라 캐나다 국경 서비스국(Canada Border Services Agency, 이하 CBSA)도 에머슨(Emerson)에서의 국경 횡단을 임시적으로 중지했습니다.
그리고 캐나다 국경 서비스국(CBSA)은 오후 1시경에 국경 횡단을 재개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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