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와 사스케치원 주민은 다른 주 사람들보다 캠핑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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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와 사스케치원 주민은 캠핑가는 것을 더 좋아해서 응답자의 반이상이 적어도 일년에 한번이상 캠핑을 간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The Canadian Press Harris-Decima 투표 설문조사에서 36%의 응답자가 적어도 일년에 한번 캠핑을 간다고 대답했고, 12%의 응답자는 몇 년에 한번 캠핑을 간다고 답을 했습니다. 전체 응답자중 58%가 캠핑을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중부 캐나다(온타리오, 퀘벡)보다는 서부 캐나다(매니토바, 사스케치원,알버타, 브리티쉬컬럼비아) 사람들이 더 자주 캠핑을 가고, 대부분 젊은이들이 캠핑을 좋아하고 정기적으로 간다고 이 설문투표를 진행한 Harris-Decima의 senior vice-president 인 Jeff Walker는 말했습니다.
퀘백(Quebec)과 온타리오(Ontario) 주민들은 60%가 캠핑을 덜 선호했고, 58%가 전혀 캠핑을 가 본 적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전체 응답자중 39%의 응답자가 캠핑가는 것을 정말 좋아하고, 19%가 조금 좋아하고, 40%가 캠핑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답변했습니다.
35세이하의 연령대에서 52%의 응답자가 캠핑 가는 것을 좋아한다고 답했는데, 이는 50세 이상 연령대가 좋아한다고 답한 것(28%)의 2배에 가까웠습니다.
39세에서 49세사이 연령대에서는 44%의 응답자가 캠핑가는 것을 좋아한다고 답변했다고 합니다.
이 설문투표는 6월18일부터 21일까지 1,000 여명이 넘는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오차범위는 3.1 % 라고 합니다.
출처 :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요약 번역
매니토바주 사람들 대다수가 여름동안 캠핑가는 것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통계로 처음 알았습니다. 앞으로 날씨가 좋아질 것 같은데, 아직까지 캠핑을 가지 않은 분들은 가까운 주립공원이나 라이딩 국립공원에 자녀들을 데리고 캠핑을 다녀오시는 등 좋은 추억을 여름동안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행복한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