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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축제에서 실종된 위니펙 남자가 사망한 채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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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의 한 음악 축제(a Manitoba music festival)에서 실종된 위니펙 남자가 죽은 채 발견됐다고 그 남자 형제의 페이스북(Facebook)에 글이 올라왔습니다.
데니 버히 키다인(Danny Berhie Kidane, 24세)의 친구들은 그를 다우핀 컨트리페스트(Dauphin Countryfest) 부지에서 토요일 오후 6시에 마지막으로 보았습니다.
그의 형인 하벤 키다인(Haben Kidane)는 캘거리에서 캠프장으로 가서 수색을 도왔습니다. 화요일 밤 늦은 시각에 그는 페이스북(Facebook)에 수색이 끝났음을 알렸습니다.
그는 그 날은 공식적으로 그의 삶의 최악의 날이라고, 그의 수호 천사(my guardian angel), 그의 바위(my rock), 그의 동생(my little brother)을 잃었다고 썼습니다.
화요일에 약 50명의 수색자들이 현장에 모여 키다인(Kidane)을 찾았습니다. 수요일에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RCMP)은 축제 현장 근처의 개울(creek)에서 키다인(Kidane)이 죽은 채 발견되었다고 확인했습니다.
부검이 실시될 예정이고 사건 수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상 글로벌 뉴스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본격적인 여름철로 들어서면서 캠핑이나 물놀이를 떠난 후 익사나 다른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집을 떠나 야외활동을 할 때는 항상 안전을 생각하시고 활동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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